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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내 블로그 ㅋ큐ㅠ
한달 넘게 근황을 쓸 수 없었던 개인적인 이유가 있긴 있었지만
이유라기보단 사실 변명이고 그동안 살다보니 별 일이 다 생기는구나, 라고
나중에 죽기 직전에나 회상하고 싶어질 흑역사를 차곡차곡 쌓는 도중
이어서 그런지 사실 인간적으로 매우 괴롭기 때문에
포스팅을 하고 싶지 않다는게 가장 큰 이유 QTL
그리고 내가 정말 살다보니
에이스모건 스모에이건
내가 참 비록 오다의 손 안에서만 살아있던 캐러들이고 하나는 죽었다지만
내가 애들한테 못할짓을 한게 아닌가 싶은 반성이 온다.
이게 내가 캐붕을 시켜서 그렇다기 보단, 캐붕은 부차적이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고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하는
이런 만남을 초래했다는 사실이 매우 괴롭다.
어차피 CP야 개인의 취향이니 이 역시 나의 취향임이 분명할테지만
난 나의 취향을 대략 정확하게 알고 있고 그 이유도 대략 잘 알고 있음에
나의 소나무같은 취향이란게 참으로 병신같기 짝이 없음을 최근들어 더 절절하게 알고나니
왠지 이 녀석들에게도 내가 참 몹쓸짓을 했구나 싶은거다.
레알.
왠지 쓰다 만 건,
내가 흑역사를 탈피하게 되는 날 다시 할 것 같은 기분이다 ㅠ
근데 그게 언제가 될 지를 모르겠다는게 문제 흙흙
육두문자혼란함이그득하다못해차고넘치는병신같은나야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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