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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뒤늦은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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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존잘이 내년 원피스 온리전에 책을 내신단다..

아니, 나도 뒤늦게 안 사실인데
나의 온리전에 대한 기억은 데비백2가 개최할 것 같습니다에서 멈춰있단 말이야..
그래서 새 온리전이 열리는 줄은 이제 처음 알았는데
그 온리전에 나의 존잘이 드디어
시리즈 마지막 권을 낼 거 같아요~
이래서 기대가 매우 심란함 ㅋㅋㅋㅋ

안 그래도 어제 내가 문득 이 분의 책을 꺼내들었는데
내가 이 책에 책비닐을 씌워놨는데 이게 재질이 엠보싱도 없고 좀 거시기한지라..◑_◑
비닐끼리는 반들반들하니 빛반사도 없고 괜찮은데
종이가 코팅지가 아니면 달라 붙더라고..QTL
그래서 이분 책도 비닐과 책 표지가 혼연일체가 되어 계시는데
내가 그거 볼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려요..
그때 나는 무식하여 왜 비닐을 이런걸 샀나 싶고..
물론 나도 내가 설마 회지들을 그렇게 열심히 쌀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지..◑_◑
하여튼 그래서 그 책들은 평생 표지를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하는 운명에 계시는데
그 책의 마지막권이 나올 것 같다니 내 어찌 심란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하여튼 그래서 생각난 김에 원피스 온리전을 검색했다.
근데 아니, 왜 올해는 하나도 없고 다 내년이지?ㅋㅋㅋㅋ

1.1 에이스 온리전 예정 ;
https://twitter.com/ace_only_0101
http://blog.naver.com/aceonly0101

1.10 트라팔가 온리전 예정 ; http://lawsonly.dothome.co.kr/

2.28 자급자족 온리전 ; http://1pieceonly.co.kr/


개인적으로는 에이스 온리전이 제일 심란함 ㅋㅋㅋㅋㅋ
우선, 날짜부터 심란함 ㅋㅋㅋㅋㅋ
딴 날 좋은 날 많잖아 ㅋㅋㅋㅋ 왜 저 날이지 ㅋㅋㅋㅋ
것보다 책이 뭐가 나올지 겁나 심란함 ㅋㅋㅋㅋ
그냥 심란함 ㅋㅋㅋ 겁나 심란함 ㅋㅋㅋㅋ

그나저나 트라팔가는 전에 온리전 어디서 하지 않았나?
아니면 내가 무언가와 착각을 하고 있나보다 ㅋㅋㅋㅋ 예저녘에 앤솔로지가 어쩌느니 하는 풍문을 들은 적이 있어서 ㅋㅋㅋㅋ
어차피 갈 일이 없으므로 ㅋㅋㅋㅋ

자급자족은 내 목표. 정확하게는 내 존잘님이 목표 ㅋㅋㅋㅋ
존잘님이 통판을 안 하시면 갈 거임 ㅋㅋㅋㅋ
이 존잘님하고 그럼 몇 년만에 조우함 ㅋㅋ큐ㅠㅠㅠㅠ 왠지 쪽팔리다 ㅋㅋ큐ㅠㅠㅠㅠ
내가 인간관계가 안 좋아서 많이 민폐 끼쳤던지라 더 송구하다 ㅋ큐ㅠㅠㅠㅠ
돈이 생기면 한우라도 사들고 가야지 ㅋ큐ㅠㅠㅠ

하여튼 초유의 관심사는 에이스 온리전인데
사실 할지 안 할지도 걱정은 됨 ㅋ큐ㅠㅠ
대관도 아직 못했고, 예상 부스 수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대관장소가 멀면 난 안 갈 거 같단 말이지..ㅋ...ㅠ
물론 그 단점을 뛰어넘게 해주실 존잘님이 책을 내신다고 하시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여태껏 그래보질 않아서 모르겠다 ㅋㅋ큐ㅠㅠㅠ

하여튼 존잘이 책을 내줘야지...
나도 마음이 떠난 이 판국에 심지어 덕질도 안 하는데
내 존잘들 중 얼마나 생존해 계실지도 모르겠고..

여튼, 아직 먼 이야기다.
됐으니 존잘 책이나 좀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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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자급자족 홈페이지 그냥 메뉴 하나 눌렀는데
모 존잘의 이름을 보았다.
이 이름이 내가 아는 그 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딱히 내가 핥핥하는 존잘은 아닌데
이 존잘은 글은 엄청 잘쓰지만 취향이 나하고 조금 달라서 ㅠ
이 존잘은 나의 존잘이 겁나 핥핥하는 존잘임..
겁나 또 심란해졌다..Q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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